6월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날이 있습니다
바로 6월 5일 다가오는 환경의 날인데요,
환경은 날은 어떤날일까요?
환경의 날이 생기게 된 계기가 무엇일까요?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이 범위가 넓다보니 환경의 날에는
매년 새로운 주제가 있어요. 오늘은 환경의 날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72년 6월 5일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를 주제로 인류 최초의 세계적인
환경 회의가 열렸다고 합니다.
이 회의를 시작으로 UN 산하 환경 전문기구인 유엔환경기획(UNEP)을
설치했어요. 유엔환경기획은 1987년부터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그해의 주제를 선정, 발표하며 대륙별로 돌아가며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유엔 환경계획(UNEP)은 어떠한 나라로 구성되어 있을까요?
총 58개국이 대표로 참여하고 있고, 본부는 케냐 나이로비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프리카지역(나이로비),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파나마 시티), 서아시아 지역(마나마), 아시아 및 태평양지역(방콕), 유럽지역(제네바), 북미 지역(워싱턴 D.C.)에 본부가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공식적으로는 1996년부터 국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독려하기위해 여러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매년 환경의 날의 주제를 간략히 살펴보자면,
2016년은 야생동물 불법거래 근절
2017년은 사람과 자연을 잇는다
2018년은 플라스틱 오염 퇴치
2019년은 대기오염 퇴치
2020년은 생물다양성
2021년인 올해는 생태계복원입니다.
이렇듯 다양한 범위의 주제로 매년 행사가 개최되고
환경의 날 기념식 또한 이루어 지고있습니다.
꿈푸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지구그리기와 환경에세이 대회에 참여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