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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ft menu --> <div class="wiki_main_tag"> <ul> <li class="main_01"><a id="menu1" href="javascript:fnMenuClick(1)" class="on">정의와 현상 중요성</a></li> <li class="main_02"><a id="menu2" href="javascript:fnMenuClick(2)">문제와 영향</a></li> <li class="main_03"><a id="menu3" href="javascript:fnMenuClick(3)">대응 및 실천</a></li> <li class="main_04"><a id="menu4" href="javascript:fnMenuClick(4)">사례</a></li> </ul> </div> <!--// left menu --> <!-- main --> <div class="wiki_main_point bg_main_02"> <p class="inHeight" id="MenuCn1"> <img src="/images/front/wiki/txt_water_main01.gif" alt="정의와 현상 중요성" class="mgb15"><br> 사람이 숨을 안 쉬고 얼마간 살 수 있을지 예측해봅시다. 대기를 피하고 싶어도 대기는 우리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곳이면서 호흡을 통해서 몸속으로 들어옵니다. 이처럼 대기는 우리에게 가장 긴밀하게 둘러싸고 있습니다. 대기를 지구를 덮고 있는 공기막이고, 지구 생태계를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br><br> 대기는 어디에나 있지만 집 안 같이 벽이 있는 공간에도 대기가 있습니다. 산에서 마시는 공기는 집에 있을 때의 공기보다 맑고 상쾌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대기에 있는 여러 가지 기체들 때문입니다. 대기를 자세히 보면 대기에는 여러 가지 기체들이 혼합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어떤 기체가 많고 적은가에 따라 냄새와 느낌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새집에 들어가면 유독 특이한 냄새가 나는 이유는 집을 만들면서 썼던 자재들 때문입니다. 집을 만들면서 사용했던 자재에서 해로운 화학물질이 나와 새집증후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기는 순환해야 합니다. 그래야 여러 오염물질들이 희석되거나 빗물에 녹아 없어지기도 합니다. 건물들은 벽으로 둘러 쌓여있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놓지 않으면 환기가 되지 않아 우리에게 더 해롭습니다.<br><br> 기체 중 산소는 2번째로 가장 많은데 우리에게 산소는 없어서는 안 될 생명선과 같습니다. 산소는 인간뿐만 아니라 다른 동식물에게도 중요합니다. 생물은 호흡을 통해 산소를 얻고 이산화탄소를 내뱉습니다. 지구상에 모든 생물체는 호흡을 하는데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유지 하는 이유를 맞춰봅시다. 그 이유는 식물이 광합성을 할 때 이산화탄소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의 발생 곳은 많아지는 반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식물들은 없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br><br> 과학자들은 지구의 대기가 고도(높이)에 따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 4가지로 구분하였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기체가 가장 많고 비와 바람, 눈 등 기상현상이 있어나는 곳은 대류권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땅에서 약 10㎞까지입니다. 대기에는 벽이 없습니다. 따라서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하면 다른 나라에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에 우리 몸에 해로운 중금속이 들어있어 피해를 받는 것과 같습니다. 어떻게 먼 거리에 있는 중국의 황사가 우리나라까지 올 수 있을지 생각해봅시다.<br><br> 대류권의 위에는 성층권이 있습니다. 성층권에는 오존들이 모여서 하나의 띠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를 오존층이라고 합니다. 오존층은 지구의 생명들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합니다. 태양에서 들어오는 빛 중에 있는 자외선을 차단해주기 때문입니다. 성층권 다음으로는 중간권이 있고 그 위는 열권이 있습니다. 이렇게 대류권, 성층권, 중간권, 열권을 모두 합쳐서 대기권이라고 부릅니다. 대기권이 만들어질 수 있는 이유는 지구의 중력 때문입니다.<br><br> 대기는 고마운 존재지만 대기 속의 이산화탄소처럼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수수께끼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대기가 가지고 있는 여러 수수께끼를 풀어봅시다. </p> <p class="inHeight" id="MenuCn2" style="display:none;"> <img src="/images/front/wiki/txt_water_main02.gif" alt="문제와 영향" class="mgb15"><br> 대기가 오염되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지 생각해봅시다. 대기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알기위해서는 우선 대기에서 일어나는 기상현상들의 규모를 알아야 합니다. 일기예보를 보면 중부지방은 비가 내리지만, 남부지방은 날씨가 좋다고 말할 때도 있고 서울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더라도 다른 지역은 비만 내리는 곳이 있을 수 있듯이 지구에서 봤을 때는 대기가 순환하지만 그 순환하는 과정에서 전혀 다른 기상현상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대기가 오염되었다고 말 할 때는 어느 정도의 규모(지구 차원, 국가 차원, 지역 차원)를 뜻하는지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기 문제는 어떤 특정 지역에 오염물질이 과도하게 모여 있을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지하철이나 사무실, 집안 등 실내에서도 오염물질이 과도하면 대기오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새집증후군도 실내의 공기가 오염되었을 때를 말합니다. 대기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봅시다.<br><br> 대기의 오염은 크게 인위적 원인과 자연적 원인, 복합적 원인으로 나뉩니다.<br> 자연적 원인은 화산폭발 같이 지구상에서 나타나는 자연현상에 의해 나타납니다. 가령 화산폭발 같이 지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자연현상이지만 화산폭발 때 발생한 대규모의 화산재나 먼지가 화산폭발이 일어난 주변지역을 물론 지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산불의 경우에도 벼락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수 있지만 산불이 일어난 곳에 꼭 피해를 끼치는 것은 아닙니다. 산불이 일어났던 곳의 숲에서 더욱 건강한 생태계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br><br> 복합적인 원인은 인위적 원인과 자연적 원인이 함께 얽혀있는 경우를 뜻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황사현상의 경우입니다. 황사현상는 대기가 순환하면서 일어나는 지극히 자연적인 대기현상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봄철에 일어나는 황사현상 때문에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본래 황사현상은 식물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여 봄철에 농작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중국에서 사막이 커지고, 공장에서 내뿜는 매연으로 인해 황사가 우리나라에 심각한 대기오염이 되고 있습니다. <br><br> 인위적인 원인으로 대표적인 것은 화석연료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1952년에 영국의 런던에서는 호흡 장애와 질식 등으로 1만여명이 죽는 사건이 일어났고, 1940년부터 미국의 로스엔젤레스에서도 대기가 안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받았습니다. 두 지역 모두 화석연료로 인한 오염과 대기현상이 맞물려 더 큰 피해를 주었습니다. 사람들은 두 사건을 계기로 ‘스모그(smog)’ 현상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스모그현상은 도시에서 자주 발생합니다.<br><br> 둘째, 오존으로 생기는 피해가 있습니다. 여름에 ‘오존경보’를 들어본 적이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성층권에 있는 오존층에는 자외선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대류권에 있는 오존은 우리 몸에 좋지 않습니다. 오존경보는 유독 여름에 심합니다. <br><br> 셋째, 미세먼지입니다. 도로를 지나가다보면 전광판에 도시의 미세먼지 상황을 알려줍니다. 미세먼지는 우리 몸에 기관지염, 천식, 기도폐쇄, 인후염 등 호흡기 장애를 일으킵니다. 맑은 날씨에도 도시가 뿌옇게 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미세먼지 때문입니다. <br><br> 그 밖에도 우리가 말하는 많은 대기 문제들이 도시지역에 초점 맞춰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이있습니다. 그건 도시에 많은 사람이 밀집되어 살기 때문에 대기 문제가 발생하면 그 만큼 피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여름에 열대야라든지 도시 열섬현상은 대기의 순환과 연관이 높습니다. 또한 자동차가 많은 도시에서는 산성비가 내리기 쉽습니다. 농촌과 도시의 모습을 비교하며 이와같은 현상을 알아봅시다.<br><br> 지구적 차원에서 일어나는 대기문제로는 오존층 파괴가 있습니다. 성층권에는 오존들이 모여서 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를 오존층이라고 하는데, 오존층은 태양으로부터 오는 해로운 광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존층의 파괴되었다는 뜻은 오존층의 오존들이 분해가 되어 얇아지는 경우를 말하는데, 프레온가스나 헬륨가스가 오존층 파괴에 주된 원인입니다. 오존층이 파괴되면 해로운 광선이 식물의 생장을 저해하고, 인체에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br><br> 집안에서도 작은 규모의 대기오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도배나 가구들에서 사람에게 안 좋은 물질이 나와서 실내 공기가 많이 오염되어 있어서 환기를 잘 시키거나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br><br> 이처럼 대기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와 현상들은 작게는 집 안에서 크게는 지구에서 일어나기도 합니다. </p> <p class="inHeight" id="MenuCn3" style="display:none;"> <img src="/images/front/wiki/txt_water_main03.gif" alt="대응 및 실천" class="mgb15"><br> 대기 문제가 발생하는데 있어서 어떤 대응과 실천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봅시다. 대기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과정들을 보면 대기 오염물질이 계속 대기 중에 배출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잘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대기에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게 초기에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대기오염물질에는 무엇이 있고, 어디에서 배출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주변을 둘러보고 어디서 대기오염물질이 배출하고 알아봅시다. <br><br>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은 자동차의 배기가스가 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배기가스가 덜 발생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인지 생각해봅시다. 또한 쓰레기를 태울 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기오염물질은 눈에 보이지 않아서 나름의 상상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모니터를 살펴봅시다. 공장에서 모니터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배기가스가 배출합니다. 이렇게 공장에서 배출하는 경우에는 유해한 물질을 나갈 수 없도록 배기가스 방지 장치를 해야 합니다. 배기가스 방지 장치로는 굴뚝에 집진장치를 설치하거나 재연소, 흡수, 흡착 등을 합니다. 하지만 모든 배기가스를 잡을 수 없습니다. 일부는 배출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럴 때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한에서 배출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피해가 덜 갈 수 있을지 대기 현상들과 잘 연관지어 생각해봅시다.<br><br> 화석연료의 사용은 무엇보다 대기오염을 가속시킵니다. 화석연료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대체에너지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연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최대한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br><br>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전기와 난방에 들어가는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일입니다. 전기에너지가 만들어지는 곳을 알아보거나 난방을 하기 위해 사용되는 에너지가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면 대기오염과 관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는 집에 있는 화학물질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도배나 장판을 하면서 화학물질을 사용했다면 집에서는 자주 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br><br> 식물을 많이 심습니다. 식물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게도 하는 것은 물론 대기오염물질을 흡수해줍니다. 집 주변이나 학교 주변을 보면서 식물을 심을 수 있는 곳을 찾아봅시다. 빈 공간에 나무를 심거나 가로수를 심고 녹색커튼을 만들고 옥상정원을 꾸미거나 집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습니다. <br><br> 개인적인 노력과 더불어 사회가 다함께 노력하는 방법도 필요합니다. 대기오염원은 교통수단과 관련이 높습니다.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승용차를 사용할 때에는 혼자 타고 이동하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탈 수 있는 카풀이나 카쉐어링을 합니다. 차량 10부제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대기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차에는 세금을 부과합니다.<br><br> 우리가 살아가면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최소한으로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기오염은 대기오염물질이 한 곳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문제가 일어날 수 있으니 대기오염물질이 다른 곳으로 흩어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p> <p class="inHeight" id="MenuCn4" style="display:none;"> <img src="/images/front/wiki/txt_water_main04.gif" alt="사례" class="mgb15"><br> 우리가 공기를 깨끗이 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봅시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려는 노력의 결과로 누군가는 거리로 나가서 캠페인을 할 수도 있고 대기의 중요성을 담은 동영상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알릴 수도 있습니다. 또는 대기의 오염 농도를 측정해보거나 도시의 열섬 현상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대기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일을 기획해보는 것을 프로젝트로 기획하여 해 볼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만들어진 과정과 결과가 축적이 되면 그 의미는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br><br> 소중한 대기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사례를 살펴봅시다.<br><br> 봄철 황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중국이나 몽골에 황사 방지 숲 조성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기에는 벽이 없기 때문에 대기 오염은 인접한 다른 나라에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대기문제는 단기적, 지역적인 문제부터 장기적이고 지구 전체까지 생각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과 몽골의 사막이 더 이상 늘어가는 것을 막고 녹지를 조성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사막화를 막는 일이기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의 대기문제인 황사현상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한중문화청소년협회 미래숲에서는 2001년부터 동북아시아의 사막화와 황사 방지를 위해 노력한 곳입니다. 황사 방지 숲 조성 사업에 참여해보는 것도 지구는 생각하는 의미있는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br><br> 내가 살고 있는 곳, 내가 다니는 학교의 대기 오염 정도는 어떠한지 궁금증을 가져봅시다. 이를 잘 해결한 사례로는 대전시민대기모니터링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는 대전 지역의 이산화질소 농도를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전시민대기모니터링을 2005년 이후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이 모니터링 프로젝트는 대전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대기의 중요성 및 대기 오염 현황을 알 수 있게 하는 의미있는 활동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모니터링의 결과가 점차 쌓이게 되면 이를 바탕으로 대기 개선 정책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오염이 심한 곳을 찾아내고 오염 원인을 찾아서 저감할 수 있는 방법을 세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br><br> 모니터링 프로젝트를 계획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학교의 온도는 어떻게 될지 모니터링을 해봅시다. 운동장과 아스팔트, 화단이 있는 곳과 나무가 있는 곳의 온도를 재어보는 활동을 해봄으로써 우리학교의 온도를 재어보고 어느 시간 때에 어느 계절에 가장 춥고 더운지를 알아보는 활동을 해볼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자료를 얻다보면 우리학교의 온도지도를 완성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학교의 온도가 너무 높다면 온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보는 방법을 고안해 낼 수 있습니다. 대기의 중요성은 잊어버리기 쉽지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진다면 무엇이 깨끗한 공기인지, 어떤 공기 상태에서 다양한 날씨가 발생하는지 알 수 있고 대기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도 찾을 수 있습니다. </p> </div> <!--// m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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